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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의학상 수상 이후 줄기세포치료 관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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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승기

작성일.2012-10-25 00:00:00

조회.1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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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만능줄기세포로 난치병 치료의 가능성을 연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50세) 교수와 영국의 존 거던(79세) 경이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후 줄기세포치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정형외과치료에서도 줄기세포를 이용한 시술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으며 한 개원의사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손상된 무릎 연골 시술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승기 정형외과의원 원장은 오는 10월20일 오후 4시 30분부터 한국초음파·통증치료연구회(USPA)회원을 대상으로 자가줄기세포를 이용한 무릎 연골 치료 라이브 세미나를 실시한다.

세미나는 정승기 원장의 ‘자가 줄기세포 시술 이론’ 강연에 이어 성체줄기세포 배양 전문가인 김종빈 박사의 ‘줄기세포 재생치료 소개’ 강연이 마련된다.

2부에서는 자가 줄기 세포의 분리, 자가 줄기세포 연골손상재생치료 시술 시연이 이어진다.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에는 인공관절치환술과 같은 수술요법이 있지만 절개술에 대한 부담과 긴 재활기간, 인공관절의 짧은 수명, 수술에 대한 두려움 등이 수술을 망설이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최근 이런 환자들로부터 줄기세포 재생 치료가 관심을 받고 있다. 비수술요법인데다 화학적 약물 치료 방법이 아닌 생물학적 치료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신의료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자가골수세포를 이용한 무릎 연골손상 재생 치료가 환자들로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다.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손상된 연골이나 인대 등을 재생시켜 통증을 줄여주고 관절 기능을 개선시켜 이전의 건강한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호전되는 사례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또한 골수에 비해 줄기세포가 100배에서 1000배 가량 풍부해 재생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자가 지방줄기세포에 대한 연구도 전문의들의 많은 관심 속에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지방 유래 줄기 세포가 난치성인 당뇨병성 피부 괴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고 성형외과에서 가슴 확대술이나 안면 피부 성형 시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함께 이식해 이식된 지방의 생착률을 높이고 효과도 오래 유지돼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정승기 원장은 “자가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손상재생 치료는 기대 이상의 효과와 반응이 나타나고 있어 뜻 있는 전문의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많은 임상을 통해 대중적인 치료술로 확산시키기 위함”이라며 세미나의 목적을 설명했다.

w-logo.jpg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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