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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 치료, 퇴행성 관절염 통증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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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승기 정형외과

작성일.2017-09-14 15:00:33

조회.2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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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 치료, 퇴행성 관절염 통증 줄여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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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50세 이상, 특히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최종적으로는 인공관절 수술까지 시행해야 하는 질환이다.  

최근 열린 대한체외충격파 학회에서 정승기 원장(정형외과·스포츠의학 전문의)은 3개월 이상의 약물요법, 물리치료, 주사요법 등의 치료에 실패한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 대한 체외충격파 치료 결과를 발표했다.  

통증이 심하고, 보행 장애가 있는 등 일상생활이 힘들어 수술을 염두에 두고 있는 55세 이상 50명의 환자들에게 1주일에 2회씩 총 8회의 체외충격파 치료를 시행한 결과 80% 이상에서 절반 이상의 통증 감소가 나타났다.  

또 관절 운동범위 개선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체외충격파는 근골격계 질환의 근육, 힘줄, 인대, 연골의 비정상 부위를 찾아 염증을 치료하고 약화된 부위를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퇴행성 관절염, 오십견, 족저근막염, 테니스 엘보, 석회성 병변 등에 다양하게 적용되는 재생 치료법이다. 최근에는 피부 병변, 허혈성 심장질환, 근육질환, 림프 순환장애, 미용분야까지 적용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체외충격파학회 회장인 정승기 원장은 “퇴행성 무릎 관절염에서 체외충격파 치료가 통증을 감소시키고, 관절염의 진행을 억제하며, 수술 시기를 늦추거나 피할 수 있는 하나의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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